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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아사쿠사 센소지와 도쿄 스카이트리가 한눈에 잡히는 다이토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요. 돈키호테·유니클로·로손 같은 편의 매장이 도보 3분 거리라서 쇼핑과 간식 조달이 정말 손쉽답니다. 저녁에는 스미다 강 산책로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아서,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아요.
2. 교통 편리성
도보 7분 거리에 아사쿠사역(지하철·츠쿠바 익스프레스)이 있어서 긴자·도쿄역까지 환승 1회로 갈 수 있어요. 하네다 공항에서도 게이큐선 직통+환승 1회만 하면 45분 안에 도착하고, 첫차와 막차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면 이른 아침 비행이나 심야 도착도 문제없어요.
3. 객실 구성과 가격
모더레이트 더블룸: 18 ㎡, 퀸 침대 1개, 1박 \\15,000 엔 정도(약 14만 2천 원)\\예요. 커플이 머물기 좋은 아늑한 크기고, 욕조가 깊어서 반신욕 즐기기 좋아요.
프레셔스 더블룸: 18 ㎡, 고층 배정, 1박 \\17,000 엔 정도(약 16만 1천 원)\\예요. 8층 이상에서 스카이트리 뷰가 확보돼서 야경 촬영 명소로 사랑받아요.
프레셔스 싱글룸(흡연): 1인 전용, 1박 \\13,000 엔 정도(약 12만 3천 원)\\예요. 별도의 공기청정기가 있어 담배 냄새 걱정을 최대한 줄였어요.
유니버설 트윈룸: 29 ㎡, 싱글 침대 2개, 1박 \\25,000 엔 정도(약 23만 7천 원)\\예요. 휠체어 회전 반경이 충분하고, 미끄럼 방지 손잡이가 넉넉해요.
모든 객실 공통으로 무료 Wi-Fi, 냉장고, 가습기, 스마트 TV, 욕조가 제공돼요.
4. 뷰 포인트
7층 이상 객실 창문을 열면 센소지 오연당 지붕과 스카이트리를 동시에 담은 파노라마가 펼쳐져요. 아침 6시쯤 짙은 분홍빛으로 물드는 스카이트리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면 근사한 하루가 시작돼요.
5. 편의시설
로비에 24시간 자판기가 있어서 늦은 밤에도 음료·간단 간식을 해결할 수 있어요. 세탁실은 세제 자동 투입형이라 동전만 넣으면 끝이라서 장기 투숙객에게 편리하고요. 프런트에서는 환전·택시 호출·우산 대여까지 도와주니 마음 놓이고, 객실 층마다 가습기가 비치돼서 겨울철 건조함도 걱정 없어요.
6. 조식
1층 레스토랑에서 일식·양식 뷔페를 06:30\~10:00 사이에 운영해요. 대표 메뉴는 촉촉한 다시마키 계란말이와 가이센 카레, 그리고 즉석으로 구워주는 와플이에요. 만 5세 이하 무료, 6-12세는 1,000 엔이니 가족 여행 경비도 아낄 수 있어요.
7. 서비스
프런트 직원 대부분이 영어·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간단한 한국어 인사 표현도 익혀 있어서 소통이 부드러워요. 체크인 전·후 무료 짐 보관이 가능하고, 객실 청소 요청 시간도 세심하게 조정해 주니 여행 일정이 꼬이지 않아요.
8. 주변 즐길 거리
걸어서 3분이면 하나야시키 놀이공원에서 레트로한 회전목마를 탈 수 있고, 나카미세 거리에선 벚꽃 모양의 닌교야키를 맛볼 수 있어요. 밤에는 스미다강 유람선을 타고 도쿄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모두 도보 10분 이내라서 계획표 짜기가 정말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