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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와 주변
센츄리온 호텔 레지덴셜 아카사카 스테이션은 아카사카 중심에 자리해요. 지하철 아카사카역까지 도보 4분, 롯폰기 힐스·도쿄 타워·히에 신사 같은 명소로도 택시로 10분 안팎이면 닿을 수 있어요. 쇼핑을 좋아한다면 돈키호테 롯폰기점·긴자 식스까지도 한 번에 이동 가능해요. 밤낮으로 활기찬 거리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편의점과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2. 객실 구성
총 77개 객실은 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무료 Wi-Fi, 냉장고, 평면 TV, 전기 주전자 등을 갖췄어요. 베개와 매트리스가 탄탄해 숙면을 돕고, 욕실엔 비데·욕조·무료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어요. 2018년 리노베이션 덕분에 시설이 깔끔해요. 평균 최저가가 약 ₩238,000대이지만 시즌·프로모션에 따라 변동되니 예약 전에 확인해 주세요.
3. 스탠다드 더블룸
14 ㎡ 규모로 더블침대 1개가 놓여 있어요. 출장이나 커플 여행에 추천해요. 실속형이지만 개인 욕실과 충분한 수납공간, 소형 책상이 갖춰져 있어 노트북을 펴고 간단한 업무를 보기도 좋아요. 평일 비수기 기준 약 ₩200,000부터 예약할 수 있어요.
4. 슈페리어 킹 발코니
별관에 위치하며 킹침대 1개와 소파베드 1개를 제공해요. 소파베드를 펼치면 어린 자녀 한 명까지 편안히 묵을 수 있어요. 발코니에서 도쿄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하다는 평이 많아요. 욕조가 넉넉해 반신욕하기도 좋고, 평균 약 ₩260,000대에 판매돼요.
5. 이그제큐티브 더블 트윈 발코니
28 ㎡로, 더블침대 2개·소파베드 1개·2층침대 1개까지 들어가는 패밀리 타입이에요. 천창이 있어 자연 채광이 풍부하고, 발코니에서 아카사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친구나 가족 4~5명이 함께 머물기에 충분하며, 10층 고층 뷰 덕분에 프라이빗함이 높아요. 평균 약 ₩320,000부터 예약 가능해요.
6. 편의시설
로비에는 24시간 프런트가 있어 늦은 체크인도 걱정 없어요. 필요하면 한국어·영어·중국어 직원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싶다면 예약제로 운영되는 마사지실을 이용해 보세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드라이클리닝·택시 예약 서비스도 편리해요.
7. 교통 및 접근
하네다공항까지는 전철과 모노레일 환승으로 약 40분, 택시로 30분 정도 소요돼요. 가스미가세키·요츠야역 등 주요 JR 노선 환승역이 2 km 안팎에 있어 도쿄 외곽으로 이동하기에도 수월해요. 새벽 시간대에도 대로변에 택시가 많아 귀가 동선이 안전해요.
8. 투숙 팁
도쿄 숙박세가 발생하니 체크인 시 ₩1,000~₩2,000 상당의 세금이 추가될 수 있어요. 객실 청소는 요청제로 운영돼요—연박 시 프런트에 “메이크업 플리즈” 카드를 전달하면 돼요. 인기 객실은 조기 마감되니 3개월 전 얼리버드 요금을 노려 보세요. 특히 주말·연휴에는 가격이 급등하니 평일 체크인도 고려해 보시면 좋아요. 모든 객실이 금연이니 흡연 시에는 지정된 야외 흡연 부스를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