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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텐초역에서 도보 8분 거리예요
벤텐초역과 JR 벤텐초역이 나란히 610 m 거리에 자리해서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전철 한 정거장, 도톤보리까지 차로 10 분이면 닿아요. JR 오사카 순환선과 지하철 중앙선이 교차하니 간사이 공항·고베·난바 어디로든 이동이 한결 가뿐해요.
2. 2017년 오픈, 레트로 감성 충만해요
샛노란 네온사인과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로비에서 1970-80년대 재즈·소울 음반이 흐르며, 프런트 뒤쪽 바 & 카페에서는 턴테이블이 밤마다 돌아가요. 아득하게 따뜻한 조명과 타일 벽면 덕분에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SNS 인증도 즐거워요.
3. 객실 선택 가이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꼼꼼히 살펴봐요
스탠다드 더블룸 (14 ㎡) : 더블침대 1개, 욕조·비데·헤어드라이어 완비. 1박 약 150,000 원부터예요.
수페리어 트윈룸 (14 ㎡) : 싱글베드 2개로 친구나 자매 여행에 적합해요. 1박 약 170,000 원부터예요.
씨어터 더블룸 : 초대형 프로젝터·100 인치 스크린·Bluetooth 스피커가 있어 객실이 작은 극장으로 변신해요. 1박 약 190,000 원부터예요.
스위트 더블룸 (14 ㎡, 1층) : 전면 창으로 정원 뷰가 활짝 열리고, 소파와 레코드 플레이어가 비치돼요. 1박 약 220,000 원부터예요.
모든 객실에 무료 Wi-Fi, 냉장고, 가습기, 개별 조절 에어컨이 제공되고 전 객실 금연이에요.
4. 씨어터 더블룸에서 영화관처럼 즐겨요
천장형 빔 프로젝터와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 덕분에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애플 TV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어요. 객실 조명을 살짝 낮추면 붉은 벽돌색 커튼이 스크린 양옆을 감싸 작은 시네마 분위기를 완성해요. 팝콘과 수제 콜라 세트는 1층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가능해요.
5. 미국풍 다이너 & 카페, 아침 셀프 서비스예요
1층 SHE, SIDE DINER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칵테일 바로 변해요. 시그니처 메뉴 버터밀크 프라이드치킨 버거와 패션프루트 사워칵테일이 특히 인기예요. 아침 08:00-10:00에는 셀프 스타일 조식 뷔페가 열리며 성인 1인당 1,650 엔(약 16,000 원)이고 5세 이하 어린이는 550 엔이에요.
6. 공용 주방·세탁실·렌탈 자전거까지 알차요
24시간 개방 공용 주방에 인덕션·전자레인지·식기류가 있어 간단한 야식 조리가 가능해요. 세탁실에는 드럼 세탁기·의류 건조기가 마련돼 장기 투숙에도 편리하고, 하루 1,000 엔으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해 주변 베이 에어리어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짐 보관 서비스는 체크인 전후 모두 무료예요.
7. 쇼핑·관광 스폿과의 최적 거리예요
도보 12 분 거리에 OSAKA BAY TOWER가 있어 전망대와 쇼핑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전철로 세 정거장 이동하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에요. 밤에는 도톤보리 글리터 네온과 아메리카무라 라이브 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산책이 낭만적이에요.
8. 체크인·조식·세금 등 이용 팁 정리해요
체크인은 15:00-22:00, 체크아웃은 10:00이니 늦은 도착 시 프런트에 미리 연락해 두면 좋아요. 오사카 숙박세는 1박 7,000 엔 이상 객실에 인당 100-300 엔이 별도 부과돼요. 만 18세 이상만 대표 투숙객 등록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어요. 카드·현금 모두 결제 가능하지만 22:00 이후 바가 마감되니 야간 칵테일은 서둘러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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