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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와 접근성
KDM 호텔은 중샤오신성역 바로 위에 있어요.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캐리어도 거뜬하고요. 타이베이 메인역·시먼딩·타이베이 101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서 이동 동선이 아주 효율적이에요.
2. 건물과 분위기
1987년 문을 열고 2018년에 리모델링을 마쳤어요. 로비 규모는 아담하지만 24시간 프런트 직원이 늘 자리를 지켜줘서 늦은 체크인도 편안해요.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공간이 안정감을 줘요.
3. 객실 유형 & 가격
비즈니스룸 (더블 1 베드, 15 m²) : 약 ₩130,000부터 시작해요. 커플이나 친구 둘이 쓰기 좋아요.
비즈니스 싱글룸 (퀸 1 베드, 16.5 m²) : 1인 객실이지만 침대가 넉넉해서 편해요. 약 ₩140,000대예요.
수페리어 트윈룸 (싱글 2 베드, 19 m²) : 친구끼리도 프라이버시 보장돼요. 약 ₩155,000선이에요.
수페리어 4인룸 (퀸 2 베드, 20 m²) : 가족이나 여자 4명이 함께 묵어도 충분해요. 약 ₩185,000부터예요.
모든 객실에 무료 Wi-Fi·개별 욕실·중앙 에어컨·TV가 갖춰져 있고 창문이 있어 채광도 좋아요.
4. 부대시설 & 서비스
투숙객 전용 무료 전용 주차장이 있어 렌터카 여행자도 안심이에요. 짐 보관 서비스도 무료라 체크인 전후로 짐 걱정 없이 관광할 수 있어요. 로비 옆 투어 데스크에서 간단한 시티투어 예약도 도와줘요.
5. 조식 정보
조식은 뷔페 형식이에요. 베이컨·스크램블에그·죽·신선한 과일까지 다양하게 나와요. 숙박 시 TWD 220(약 ₩10,000)에 추가 가능하고, 키 110 cm 미만 어린이는 무료예요.
6. 주변 맛집 & 쇼핑
걸어서 10분 거리 소고 백화점·타이베이 이스트 디스트릭트는 트렌디한 샵과 카페가 모여 있어요. 융캉제까지 MRT 1정거장, 다안 삼림 공원 산책도 추천이에요. 야식이 당기면 닝샤 야시장까지 택시로 10분이면 도착해요.
7. 여행 스타일별 추천 포인트
여자 둘이 가벼운 쇼핑 여행: 트윈룸+지하철 도보 0분 조합이 최고예요.
엄마와 딸 효도여행: 엘리베이터 출구 덕분에 이동 스트레스 제로예요.
첫 타이베이 출장: 비즈니스룸에 업무용 데스크가 마련돼 있어서 서류 정리하기 편해요.
8. 예약 꿀팁
대만은 2025년부터 일회용품 미제공 정책을 시행 중이라 세면도구를 꼭 챙겨오세요. 3개월 전 얼리버드 요금이 가장 저렴하고, 환불 불가 상품은 최대 20 % 더 저렴하니 일정이 확정됐다면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타이베이 한복판에서 교통·편의·가성비 세 박자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있다면 KDM 호텔만큼 든든한 선택지도 흔치 않아요. 알찬 여행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