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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한눈에
뉴 시암 리버사이드는 카오산 로드까지 도보 5분, 왕궁과 왓 프라깨우에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라서 첫 방콕 여행자에게도 길 찾기 걱정이 없어요. 짜오프라야 강변 산책로가 바로 앞에 펼쳐져서 밤에는 강바람 맞으며 노을 감상하기도 좋답니다.
2. 매력적인 전망
객실 창문을 열면 짜오프라야 강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요. 특히 ‘리버 뷰 스위트’에 묵으면 수상보트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즐기는 여유로움이 가능해요. 물빛이 황금빛으로 바뀌는 해질 무렵, 자연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줘요.
3. 객실 타입 & 가격
스탠다드 더블룸 24 m², 킹베드 1개, 창문 있음, 1박 약 135,000 원대부터 시작해요.
수페리어 트윈룸 24 m², 싱글베드 2개, 층고 높아 답답함 없어서 친구끼리 숙박하기 좋아요. 1박 약 150,000 원대예요.
리버 뷰 스위트 24 m², 강 전망 창문, 킹베드 1개, 소파 구비, 1박 약 180,000 원대로 형성돼요.
스탠다드 3인룸 24 – 25 m², 퀸베드 + 싱글베드(또는 싱글 3개) 구성, 1박 약 170,000 원대예요.
모든 객실에 무료 Wi‑Fi, 개인 욕실, 냉장고, 금연 정책이 적용돼서 쾌적함이 유지돼요. 요금은 성수기·프로모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해요.
4. 여유로운 수영장
강변을 마주 보는 야외 수영장은 테라스형 선베드가 넉넉해서 호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밤에도 조명이 은은하게 비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5. 풍성한 조식
아침 6:30 – 10:30에 제공되는 뷔페 조식에서는 태국 전통 메뉴와 콘티넨탈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어요. 정원 테라스 좌석에 앉으면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고, 트로피컬 과일이 달콤하게 입맛을 깨워 준답니다. 성인 1인 199 THB,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예요.
6. 주변 즐길거리
걸어서 10분이면 싸남 루앙과 방콕 국립 박물관이 나오고, 밤에는 카오산 로드 거리 공연과 길거리 음식이 여행 기분을 한껏 살려줘요. 수상버스 탑승장 ‘타 마하랏’과도 가까워서 시암 파라곤 몰이나 아이콘시암 쇼핑몰로 이동할 때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7. 편리한 부대시설
로비에 상주하는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와 투어·티켓 데스크가 있어 당일 투어 예약도 바로 처리해 줘요. 전용 주차장, 바, 회의실, ATM, 엘리베이터 등 기본 편의시설이 알차게 갖춰져 있어서 장기 투숙자도 불편함이 없어요.
8. 이용 꿀팁
도착 전 택시 예약 서비스를 신청해 두면 새벽 도착 시에도 공항 픽업이 가능해요.
수상버스 일일 패스를 구매하면 왕궁, 왓 아룬, 차이나타운까지 막힘 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두리안 반입이 금지되므로 열대과일 쇼핑 전 객실 반입 규정을 꼭 확인해 주시면 좋아요.
방콕 도심과 강변 풍경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뉴 시암 리버사이드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